"전성기 끝났다! PL 속도 못 따라가" 충격 혹평…32세 손흥민, "느린 리그" 사우디행…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의 기량이 프리미어리그 수준에 못 미친다는 충격적인 혹평이다.
올여름 손흥민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1992년생 손흥민은 어느덧 토트넘 홋스퍼 소속 10년 차를 보냈다. 그러나 오랜 세월만큼 손흥민의 예리함에도 점차 녹이 슬고 있다. 과거 손흥민은 폭발적인 스프린트와 강력한 양발 마무리를 강점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수놓았다.
그러나 2024-25시즌 손흥민의 기량 하락이 뚜렷해졌다. 손흥민은 공식전 46경기 11골 11도움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 자체는 준수하지만, 순도가 매우 떨어진다. 주요 경기에서 침묵하는 빈도가 잦았고,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생산력도 저조했다. 특히 드리블, 슈팅 전환율 등 세부 지표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 이전글김민재 대폭락! 800억→553억, 아시아 최고 CB 헐값 굴욕 …PSG, 리버풀 제치고 KIM 영입 기회 잡는다 25.06.22
- 다음글"여기가 사우나야, 경기장이야" 도르트문트 교체선수들 美 살인더위 피해 라커룸 피신…"TV로 경기 … 25.06.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