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버풀 감독의 팩폭, "클럽 월드컵, FIFA랑 클럽만 좋고 선수 죽이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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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 1'과 인터뷰에서 클럽 월드컵과 월드컵, 대륙 대회 등으로 이어지는 일정에 대해 "선수들이 더는 버틸 수 없다"며 축구계 수뇌부들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0억 달러짜리 흥행을 꿈꾸며 출범시킨 ‘확대판 클럽월드컵’이 정작 관중 앞에서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32개 팀 체제로 처음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명분보다는 돈에 치중한 준비로 인해, 흥행 참패라는 쓴맛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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