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추모 엔 라이벌도 같은 마음···맨유 아모림 감독, 페르난데스 등 안필드 찾아 애도
페이지 정보

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15일 리버풀 안필드를 찾아 디오구 조타를 추모하고 있다. 리버풀 SNS
리버풀은 15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맨유맨’들의 안필드 방문 소식을 전했다. 맨유의 포르투갈 출신 감독과 선수들이 안필드 앞에 마련된 조타의 추모 공간을 찾았다. 모두 검은색 옷을 입고 온 이들은 꽃다발을 들고 침통한 표정으로 조타 추모 공간에서 고개를 숙였다.
그들이 헌화한 꽃다발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디오고와 앙드레,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이전글"토트넘 가고 싶어요"…깁스-화이트, 노팅엄 구단주에 이적 의사 전달 25.07.15
- 다음글양민혁 지도했던 QPR 전감독, 레스터시티 감독 부임 초읽기 25.07.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