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도둑 전락한 오리기, 결국 계약 해지 수순! 지난 시즌 단 1경기도 출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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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디보크 오리기의 AC 밀란 이적은 최악의 선택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AC 밀란 내부 소식에 정통한 기자 안토니오 비티엘로는 지난 27일(이하 한국 시각), "디보크 오리기가 계약 해지를 논의하기 위해 AC 밀란의 본사인 카사 밀란을 방문했다. 오리기는 AC 밀란 경영진과 계약 해지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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