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 보내! 토트넘, 부주장 로메로 매각 의사 無…"이적료 1,119억 책정, 단호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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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는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매각할 의사가 없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 영입에 적극 나섰지만, 토트넘은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1,119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아틀레티코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로메로는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됐다. 실제로 시즌 도중 여러 이적설에 휩싸였기 때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가 러브콜을 보냈다. 그중에서 아틀레티코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스페인 '렐레보'는 "로메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만큼 잘 사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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