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난다…토트넘 사무실에서 발견된 흥~이팅! 손흥민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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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손흥민의 영향력은 선수단뿐 아니라 구단 사무실 직원들에게까지 미쳤던 모양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버스에 올라 동료들과 함께하지 않았다.그는 한국에 남기로 했고, 팀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런던으로 귀국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것만 보면 특별할 건 없었다. 과거 한국에 방문했을 때도 손흥민은 하루 이틀 남아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은 달랐다.손흥민을 사랑했던 토트넘 훗스퍼 안팎의 모든 이들은 이번이 정말 작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앞으로 몇 달, 어쩌면 몇 년 동안 그를 다시 보지 못할 것임을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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