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 하키미 성폭행 가해자 지목→최대 징역 15년형 가능성도…일단 공갈미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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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아슈라프 하키미는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징역행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2일(이하 한국시간) 충격 보도를 했다. 하키미가 성폭행 사건에 가해자로 연루됐다는 것이다. 하키미는 파리 생제르맹(PSG) 핵심이자 전 세계 최고 라이트백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하키미는 도르트문트, 인터밀란을 거쳐 2021년부터 PSG에서 뛰고 있다.
PSG에서 핵심 중 핵심이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만 5회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엔 트레블 주축이었다. 풀백인데 리그앙에서 25경기에 나와 4골 8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7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렸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7경기 2골 2도움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고 라이트백이라는 걸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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