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손흥민 남겨라 …본머스 윙어 영입 위해 또 1203억 클럽 레코드 지불해야, 토트넘 고민 빠져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앙투완 세메뇨 영입에 클럽 레코드를 지불해야 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고민에 빠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세메뇨 영입을 본머스에 문의를 했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세메뇨는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 관심을 받고 있는데 본머스는 6,500만 파운드(약 1,203억 원)를 원한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마티스 텔 완전 영입에 이어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다"고 전했다.
세메뇨는 2000년생 윙어다. 브리스톨 시티 성골 유스로 초반엔 임대를 전전하다 20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됐다. 세메뇨는 좌측 윙어와 센터 포워드를 번갈아 가며 뛰는 공격수다. 최근엔 윙어보단 센터 포워드로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경력 처음으로 브리스톨에서 주전으로 나선 2020-21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4경기에 나와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였다.
- 이전글PSG 이어 첼시도 깨졌다, 플라멩구 2연승…브라질 클럽 강세[클럽월드컵] 25.06.21
- 다음글2147억! "분데스리가 싫어" 리버풀 초대형 이적 완성됐다… 독일 슈퍼스타 비르츠와 5년 계약 [오피셜] 25.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