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 보낸 맨유, 팬들 인내심 시험하나…티켓 가격 인상에 서포터 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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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티켓 가격을 인상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다음 시즌부터 '경기 등급제'를 도입하며 총 6개의 A등급 경기(리버풀, 맨시티, 아스날, 첼시, 토트넘, 뉴캐슬)와 11개의 B등급 경기의 최저 금액을 57파운드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 시즌 평균 티켓 가격인 41.41파운드보다 크게 인상된 금액이다. C등급 경기는 37파운드로 책정됐지만, 단 두 경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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