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보다 위대한 유산 남긴 손흥민 동상 논란 … 어느 곳에 세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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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아이뉴스는 26일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새 시즌 주장을 누가 맡을지 확신하지 못한다는 프랭크 감독의 발언은 손흥민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추측을 더욱 부추겼다. 손흥민의 이탈은 토트넘에게 큰 손실이 될 것이고 라커룸과 훈련장에서 더 큰 손실이 될 것이다. 어쩌면 지금이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에게 적절한 시기일지도 모른다'면서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케인보다 더 큰 유산을 남기고 떠나게 된다. 아무도 손흥민의 전설적인 지위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대신 손흥민의 동상을 어디에 세워야 하는지 새로운 의문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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