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리뷰] 광주 대파했던 알 힐랄이 亞 축구 자존심 세웠다…파추카 2-0 꺾고 극적 16강행→맨시티와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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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장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알 힐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전반 살렘 알 도사리의 선제골과 후반 레오나르도의 쐐기골에 힘입어 파추카(멕시코)를 2대0으로 꺾었다.
개막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1대1로 비기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던 알 힐랄은 2차전에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비기며 무패를 질주했다. 이날 승점 3점을 더해 총 승점 5점으로 같은시각 선두 레알(승점 7)에 0대3로 완패한 잘츠부르크(승점 4)를 끌어내리고 2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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