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가 원한 수비수 영입! 03년생 유망주, 리버풀 떠나 레버쿠젠으로…"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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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자렐 콴사는 레버쿠젠으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콴사가 레버쿠젠으로 향하는 것은 이미 확정이다. 레버쿠젠과 리버풀은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 2030년까지 계약이며 이적료는 3,000만 유로(475억)에 에드 온 조항이 있다. 메디컬 테스트는 준비 중이며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콴사는 조나단 타의 대체자로 거론되어 왔고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20일 "콴사는 레버쿠젠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 레버쿠젠과 리버풀은 영구 이적 합의에 근접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555억)이며 추가로 에드 온 조항이 있다. 협상이 진행 중이며 곧 완료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양 팀의 합의는 이미 끝났기에 메디컬 테스트만 무사히 잘 이루어진다면 곧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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