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페르시, 아들 유로파리그 데뷔시켰다 '아빠찬스 NO'···"골이 필요한 상황, 스태프와 상의해 결정"
페이지 정보

본문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이 아들을 유럽 대항전 무대에 데뷔시켰다. 그는 ‘아빠 찬스’를 의식한 듯 “골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스태프와 상의 후 투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페예노르트는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셀틱과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라운드를 치렀다. 페예노르트는 홈에서 1-3으로 패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1분 우에다 아야세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모처럼 선발 출전한 양현준이 셀틱에 희망을 안기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양현준은 전반 31분 하타테 레오의 높은 크로스를 반대쪽 측면에서 번개같이 달려들어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페예노르트는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셀틱과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라운드를 치렀다. 페예노르트는 홈에서 1-3으로 패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1분 우에다 아야세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모처럼 선발 출전한 양현준이 셀틱에 희망을 안기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양현준은 전반 31분 하타테 레오의 높은 크로스를 반대쪽 측면에서 번개같이 달려들어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 이전글오현규 시즌 9호골 폭발…헹크, 유로파리그서 바젤 격파 25.11.28
- 다음글'벤치 멤버' 딱지 떼나? 이강인 둘러썬 '긍정 여론' 미쳤다→"이제 무조건 선발 자원" 180도 달라진 대우 25.1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