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남았다면 손흥민 토트넘 잔류했다"…충격 경질 후 바로 재취업? "LAFC 차기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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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새 경력을 시작할 수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축구 팀인 LAFC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있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떠나 독일로 떠날 예정인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연결 중이다"고 전했다.
빠르게 재취업 가능성이 높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우스 멜버른에서 지휘봉을 잡으면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호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브리즈번 로어, 멜버른 빅토리를 지휘했고 호주 대표팀을 이끌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거쳐 셀틱으로 왔다. 아시아 무대에서 주로 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성공 시대를 열었다. 레인저스에 내줬던 트로피를 가져왔고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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