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몸 풀린 황희찬, 2경기 연속 공격P…새 시즌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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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랑스와 친선전...후반 1도움 올려
직전 스토크시티와 경기서 득점포 가동
프리시즌 2경기 1골 1도움
직전 스토크시티와 경기서 득점포 가동
프리시즌 2경기 1골 1도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과 혹독한 주전 경쟁으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그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리시즌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희찬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월솔의 베스콧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랑스(프랑스)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도움을 올렸다. 팀의 1-3 패배를 막진 못했으나 황희찬 개인으로선 좋은 활약을 펼쳤다.
황희찬은 0-1로 팀이 뒤지던 후반 15분 장리크네르 벨가르드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황희찬은 오른쪽 박스 인근에서 중앙으로 돌진하던 곤살루 게드스에게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했고, 이를 게드스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만회골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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