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13분 교체 출전지만…토트넘 1군 첫 출전서 인상 남긴 양민혁, 새 출발한 프랭크 감독 체제서 기회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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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훈련하는 양민혁. 사진 | 토트넘 SNS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양민혁(19)이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양민혁은 27일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 타운(3부리그)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35분 미키 판더벤 대신 교체로 투입돼 10여 분을 뛰었다. 토트넘은 이날 선수단을 이분화해 평가전을 치렀다.
양민혁은 후반 35분 등번호 18번을 달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다. 추가시간까지 10여 분에 불과했으나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상을 남겼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폿몹’에 따르면, 양민혁은 볼 터치 12회, 패스 성공률 83%, 공격 지역 패스 1회, 태클 성공률 100% 등 공수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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