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 뻔했던 감독, 책임감 미쳤다!…0-4 참패 후 급여 기부 선언→"부끄럽다, 돈 받을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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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과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연결됐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경기에서 참패하자 사죄의 의미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프로 축구계에서 이례적인 행보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선수들에게 책임감의 표시로 연봉의 일부를 기부할 것을 제안하며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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