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미래 , 다음 시즌은 영국 아닌 독일에서···"카이저슬라우테른, 김지수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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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슬라우테른 인스타그램 캡처
독일 분데스리가 2부의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퍼드에서 김지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지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뒤를 이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는 선수다. 2022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성남FC에서 준프로로 데뷔해 순식간에 주전 센터백이 됐다. 그리고 2023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을 이끌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에 대회가 끝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퍼드로 이적하며 세간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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