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음바페, 6분 42초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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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역대 2번째로 빠른 6분 42초 만에 작성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사상 첫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원정 승리를 안겼다.
음바페는 27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4득점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가운데 유럽클럽대항전 원정경기에서 4골을 넣은 건 음바페가 처음이다. 음바페는 또 챔피언스리그 역대 원정경기 최다 해트트릭 달성 선수(4회)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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