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북중미월드컵 사전 캠프로 출국…고지대 적응 훈련 돌입
페이지 정보

본문
홍명보호가 대망의 2026 북중미월드컵(6월12일~7월20일·한국시각) 장도에 올랐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국내파, 국외파로 구성된 1진 선수단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캠프가 열리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발했다. 손흥민(LAFC),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등 주축 자원은 24~25일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 1진에는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백승호(버밍엄) 등 유럽 리그를 마치고 귀국한 자원과 이동경(울산), 이기혁(강원), 김진규(전북), 김문환(대전),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등 K리거 9명의 월드컵 출전 선수가 포함됐다. 또 월드컵 엔트리(26명) 외에 훈련 파트너로 뽑힌 윤기욱(서울), 조위제(전북), 강상윤(전북)이 동행했다. 선수들은 이날 배웅 나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서 출국장으로 향했다.
홍명보호의 1차 훈련 캠프가 차려지는 솔트레이크시티는 해발 1460m의 고지대로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 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해발 1500m)와 비슷한 지리 조건을 갖추고 있다.
홍명보호는 솔트레이크 훈련 캠프에서 시차와 고지대 적응뿐 아니라 완전체로 조직력 다지기에 나선다. 다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31일) 뒤 합류한다.
통산 A매치 1경기에 출장했지만 홍명보호에 깜짝 발탁된 센터백 이기혁은 출국 전 열린 인터뷰에서 “호텔에 소집됐을 때부터 (대표팀에 왔다는) 실감이 났다. 올 시즌 목표를 크게 잡았는데, 하나씩 이뤄 나가다 보니 더 큰 목표를 갖게 됐다.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께서 ‘실수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셨다. 긴장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오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 이전글해리 케인 서운하겠다! 구단이 내다본 유통기한 2029년…케인은 2030년까지 연장 원해→'뮌헨 떠나면 연봉 2배인데' 26.05.18
- 다음글'이강인 교체 투입 후 무득점' PSG, 파리 더비서 충격패…'뎀벨레 활약 믿어야 한다' 26.0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