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주전 굳히기…오현규, UEL 연속골 폭발! 바젤전서 시즌 9호 골 터트리며 2-1 승리 이끌어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가 시즌 9호 골을 터트렸다.
헹크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 위치한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라운드에서 바젤에 2-1 승리를 거뒀다. 헹크는 2연승을 통해 9위에 올랐다.
선발 출전한 오현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나선 오현규는 전반 14분 골을 기록하면서 리드를 안겼다. 전반 추가시간 카레차스 득점으로 2-0을 만든 헹크는 후반 12분 실점을 하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2-1로 이겼다. 헹크는 연승을 기록하면서 16강 자동 진출권인 8위 목전까지 왔다 .
- 이전글징계보다 흥행? FIFA, 호날두에게 '면죄부' 부여→월드컵 출전 가능…"선례도, 일관성도 없는 조치" 25.11.28
- 다음글손흥민 '눈물의 고별식' 치른다…"감정적인 날이 될 것"→11년 만의 X-마스 외출+리버풀전 '시선집중' 25.1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