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찬란했던 손흥민의 토트넘 10년 ···韓 축구 사상 최고의 선수는 또 다른 도전을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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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오기 전 독일에서 날개를 펴고 있었다. 함부르크에서 3시즌 동안 공식전 78경기 20골, 레버쿠젠에서 3시즌 동안 공식전 87경기 29골을 넣는 등 차범근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분데스리가에 또 한 번의 ‘붐’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리그도 아닌, 세계 최고 리그인 EPL에서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실제로 입단 첫 시즌 공식전 40경기에서 8골에 그치자 여기저기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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