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라니…스승앞에서 힘 못쓴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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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일궜던 스승과 제자들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적으로 만났다. 스승의 전술은 더욱 노련해졌지만 30대 중후반에 접어든 제자들의 기량은 예전 같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미국)를 4-0으로 대파했다. 주앙 네베스가 2골, 아슈라프 하키미가 1골을 넣었다. 우승후보 1순위로 평가받는 파리 생제르맹은 점유율에서 63-32%(경합 5%), 슈팅에서 19-8개로 크게 앞서는 등 결과와 더불어 내용까지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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