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떠날 선수에서 펩의 악몽 으로" 몇 안 되는 토트넘의 전설이 되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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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경기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06/202508061805771787_68931f733c4c2.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의 토트넘 여정은 가장 완벽한 장면으로 막을 내렸다.
10년 동안 한결같이 한 클럽에 몸담았던 스타가 마침내 떠난다. 손흥민은 지난 3일 한국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감정을 억누르며 팬들과 작별을 나눴다. 6만 4,773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고, 곧 LA FC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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