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행에 마침표 찍는 손 …월드컵 라스트 댄스 준비하나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신문]10년간 동행했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손흥민(33)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여 축구팬들 앞에서 고별전을 치렀다.
●서울서 고별전… 박수 받으며 후반 교체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뛰었다. 토트넘은 물론 뉴캐슬 선수들도 한마음으로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을 떠난다는 걸 공식 발표했기 때문에 이날 친선전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였다.
●서울서 고별전… 박수 받으며 후반 교체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뛰었다. 토트넘은 물론 뉴캐슬 선수들도 한마음으로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을 떠난다는 걸 공식 발표했기 때문에 이날 친선전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였다.
- 이전글END 아닌 AND 손흥민, "아직 축구 인생 끝나지 않았다" 25.08.04
- 다음글흥민이 형 나 먼저 은퇴하려고 SON 응원도 안 통했다… 역대급 재능 알리, 8분 퇴장 악몽→29살에 축구인생 끝 위… 25.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