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뛰고도 번뜩인 양민혁, 마침내 토트넘 1군 데뷔…프랑크 감독에게 눈도장
페이지 정보

본문
![[4면][축구] 양민혁, 토트넘 프리시즌 연습경기 출전](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27/132078258.1.jpg)
![[4면][축구] 양민혁, 토트넘 프리시즌 연습경기 출전](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27/132078262.1.jpg)
존재감을 보여주는 데 10여분이면 충분했다. 토트넘(잉글랜드)의 한국축구 ‘샛별’ 양민혁(19)이 고대했던 1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민혁은 27일(한국시간) 케닐워스로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3부 루턴 타운과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후반 35분 미키 판더펜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경기가 0-0으로 끝났고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등번호 18번을 달고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선 양민혁의 플레이는 기대이상이었다. 슛은 없어도 동료들과의 호흡이 좋았고, 적극적인 공간 활용으로 가능성을 증명했다.
- 이전글마침내 1군 데뷔 YANG에 희소식 등장, 특급 경쟁자 떠난다…토트넘, 초신성 임대 결정→英 2부+네덜란드까지 관심… 25.07.27
- 다음글프리시즌 경기서 맞붙은 배준호-황희찬, 나란히 득점포 기록…새 시즌 기대감 ↑ 25.07.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