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유로가 600만 유로까지… 몸값 폭락 일본 국대FW 후루하시의 기막힌 여름, 결국 뛰지 못하면 도태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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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반시즌 허비하면 몸값도 반으로…후루하시의 처참한 상황](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29/131895862.1.jpg)
축구선수는 결국 뛰어야 가치를 인정받는 법이다. 그라운드에서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요즘 아시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일본축구대표팀에도 이러한 상황에 고민에 빠진 선수가 있다.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에서 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후루하시 쿄고다. 한때 유럽 주요 빅리그 스카우트들이 상당히 주목한 공격수였음에도 불과 반년 만에 주가는 바닥을 찍었다.
지난 겨울만 해도 ‘고르고 골라’ 새 행선지를 찾을 수 있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최고 명가’ 셀틱에선 표현 그대로 무적이었다. 165차례 공식경기를 소화하며 85골·19도움이라는 엄청난 화력을 선보인 후루하시의 입지는 확실했다. 피지컬이 더 좋은 포지션 경쟁자 오현규(헹크)가 이적을 택한 배경에도 ‘철옹성‘과 같은 후루하시의 존재가 크게 작용했다. 심지어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가졌다는 소식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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