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 만에 손흥민 비교까지 양민혁, 토트넘 프리시즌 최대 발견…현지 팬 "손흥민이 안 그리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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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이 프리시즌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못했던 가운데 교체 투입된 양민혁이 짧은 출전 시간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현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타운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훈련장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전과 달리 이 경기는 유망주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손흥민은 위컴전에 선발 출전했고, 양민혁은 루턴전에서 벤치를 지키다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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