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한국전 뛰었던 포르투갈 수비수 코스타,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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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때 2002 월드컵에서 한국을 막아서려 했던 포르투갈의 레전드 수비수 조르즈 코스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매체 BBC는 6일(한국시각) "포르투의 코스타 디렉터가 훈련센터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는 "코스타는 경기장 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헌신했고, 리더십과 열정 등을 보여줬다. 그는 여러 세대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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