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공격수에게 700억 준 토트넘, 또 호구 인증?…"재앙급" 망한 유망주로 190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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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또 밑지는 장사를 할 위기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또 하나의 토트넘 이적 참사가 구단을 뒤흔든 가운데, 자신에게 쏟아질 비판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 중인 토트넘이다. 현재 팀의 주장인 전설 손흥민의 매각이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이적은 바로 클럽의 전설 손흥민이 될 수 있다. 레비 회장은 손흥민의 이적료로 약 5,000만 파운드(약 950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손흥민의 이적을 통해 최대한의 금전적 수익을 얻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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