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독일 축구 현재이자 미래 무시알라, 클럽월드컵서 종아리 골절…"회복에 5개월 이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5-07-07 18:00

본문

[서울신문]독일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자말 무시알라(22·바이에른 뮌헨)가 종아리 골절로 5개월 이상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전망이다. 이에 소속팀뿐 아니라 독일 국가대표팀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뮌헨 구단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의 종아리가 골절되고 발목이 탈구된 것으로 검진 결과가 나타났다. 뮌헨에서 곧바로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시알라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8강전 전반 추가시간에 크게 다쳤다. 선발 출전한 무시알라는 전방으로 흐르는 공을 향해 뛰어 들어갔다. 그런데 상대 선수를 보지 못한 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라인 부근에서 다이빙했고 무시알라의 왼발이 돈나룸마 몸 밑으로 빨려 들어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신의촉 3,200점
2 에리오스33 3,100점
3 한폴낙 3,000점
4 정똘츄 2,900점
5 킹오구 2,400점
6 뺑카 1,800점
7 Miri 1,500점
8 울트라갑봉이 1,300점

접속자집계

오늘
290
어제
1,279
최대
1,934
전체
4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