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루머조차 없다! 울브스 결별 가능성↑ 황희찬, 조용할수록 증폭되는 거취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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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축구] 황희찬 조용해서 거취가 더 궁금해](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7/131953699.1.jpg)
![[1면][축구] 황희찬 조용해서 거취가 더 궁금해](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7/131953705.1.jpg)
‘황소’ 황희찬(29·울버햄턴)의 거취는 국내 축구계에 올 여름 유럽축구 선수이적시장의 큰 관심거리다. 떠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건 분명한데, 너무 조용하다. 구체적 행선지가 등장하지도 않았고, 그 흔한 ‘이적설’조차 없다.
황희찬을 둘러싼 가장 최근의 소식은 약 일주일 전인 2일(한국시간) 나왔다. 영국 울버햄턴 지역매체 ‘몰리뉴 뉴스’가 “울버햄턴을 떠날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황희찬이 ‘이적 리스트’에 포함됐음을 시사하며 “몇몇 팀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어느 팀이 황희찬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는지는 공개하지 않아 추측과 궁금증만 양산했을 뿐이다. 그 후 ‘몰리뉴 뉴스’가 전한 소식은 “선수단 프리시즌 훈련이 현지시간 7일 시작됐는데, 6월 A매치 일정을 소화했던 황희찬 등 6명은 추가 휴식을 취한 뒤 훈련 2주차에 합류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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