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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에도 건재한 메시 매직" 짜릿한 프리킥 역전골!인터마이애미,포르투 꺾고 클럽월드컵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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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5-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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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에도 건재한 메시 매직" 짜릿한 프리킥 역전골!인터마이애미,포르투 꺾고 클럽월드컵 첫승!
Soccer Football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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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 역전골로 인터마이애미의 클럽월드컵 첫승을 이끌었다.

메시의 인터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애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강호' 포르투를 상대로 전반 8분 만에 '첼시의 이적 타깃' 사무 아게호아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골을 몰아치며 역전 드라마를 썼다. 후반 2분 마르셀로 바이그안트의 크로스에 이어 '베네수엘라 미드필더'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맞췄고 후반 9분 프리킥 찬스에서 메시가 벽을 넘겨 오른쪽 상단 사각지대로 볼을 꽂아넣는, 특유의 왼발 슈팅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37세에 인터마이애미 통산 50골을 짜릿한 역전골로 장식했다. 메시 개인 통산 68번째 직접 프리킥 골이었다. 맨오브더 매치(MOM는 당연했다.

메시는 2022~2023시즌 파리생제르맹에서 41경기 21골을 기록한 후 MLS 인터마이애미로 이적했다. MLS 수준이 유럽 빅리그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평가 속에 가족을 위해 선수 시절의 끝무렵, 미국행을 선택한 메시는 인터마이애미 61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하게 됐다. 미국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메시는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유럽 빅클럽을 상대로도 변함없이 팬들을 열광시키는 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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