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지루, 은퇴 대신 유럽 복귀 임박…로마노 "협상 최종 단계, 선수 의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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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올리비에 지루가 유럽 무대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릴이 지루 영입에 임박했다. 협상은 최종 단계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그르노블 푸트 38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투르를 거치며 성장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몽필리에 이적 이후였다. 지루는 2010-11시즌 43경기 14골 5도움, 2011-12시즌 42경기 2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프랑스 최고 공격수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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