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국 월드컵은 타당한 결정" 벵거가 확신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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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아르센 벵거(76) 전 아스널 감독이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월드컵에 대해 "적절한 결정"이라며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벵거 전 감독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패널 토론회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8개로 늘린 조치는 타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FIFA 가맹국 211개국 가운데 2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라며 "4개국 중 한 나라만 본선에 나가는 셈으로, 여전히 75%는 본선에 오르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벵거 전 감독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패널 토론회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8개로 늘린 조치는 타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FIFA 가맹국 211개국 가운데 2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라며 "4개국 중 한 나라만 본선에 나가는 셈으로, 여전히 75%는 본선에 오르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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