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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은 손흥민과 함께 끝났다 토트넘, 역사상 첫 번호 결번 추진……전설의 번호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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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5-08-0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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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토트넘 홋스퍼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 손흥민이 양민혁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03 /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토트넘 홋스퍼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 손흥민이 양민혁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03 / jpnews@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북런던을 떠난다. 10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수많은 역사를 써 내려갔던 그가 마침내 작별을 고했다. 그리고 그가 남긴 등번호는 당분간 비워질 가능성이 크다.

기브미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이적 이후 토트넘이 등번호 7번을 공석으로 둘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클럽이 손흥민에게 헌정하는 존경의 방식이며 상징적인 전통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검토되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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