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클럽 월드컵 16강 대진 75% 확정→ 유럽-남미 맞대결 또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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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대진 8개 중 6개가 완성됐다. 인터밀란(이탈리아)과 플루미넨시(브라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몬테레이(멕시코) 간 맞대결이 추가로 성사됐다.
클럽 월드컵 16강 대진은 지난 24일(한국시간)부터 각 조별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속속 확정되고 있다. 앞서 24일 A조와 B조, 25일 C조와 D조에 이어 26일 E조와 F조 최종전을 통해 각 조 1위와 2위가 가려졌다. 대회 16강 대진은 규정에 따라 A조 1위와 B조 2위, C조 1위와 D조 2위 등이 격돌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새롭게 16강 대진을 확정한 팀은 인터밀란과 플루미넨시다. 인터밀란은 이날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 승점 7(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플루미넨시는 마멜로디 사운더스(남아프리카공화국)전 무승부로 F조 2위(1승 2무·승점 5)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16강에서 유럽과 남미팀의 맞대결이 성사된 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플라멩구(브라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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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 중간 대진표. /사진=FIFA 클럽 월드컵 공식 SNS 캡처 |
클럽 월드컵 16강 대진은 지난 24일(한국시간)부터 각 조별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속속 확정되고 있다. 앞서 24일 A조와 B조, 25일 C조와 D조에 이어 26일 E조와 F조 최종전을 통해 각 조 1위와 2위가 가려졌다. 대회 16강 대진은 규정에 따라 A조 1위와 B조 2위, C조 1위와 D조 2위 등이 격돌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새롭게 16강 대진을 확정한 팀은 인터밀란과 플루미넨시다. 인터밀란은 이날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 승점 7(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플루미넨시는 마멜로디 사운더스(남아프리카공화국)전 무승부로 F조 2위(1승 2무·승점 5)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16강에서 유럽과 남미팀의 맞대결이 성사된 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플라멩구(브라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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