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단독… 연봉도 깎고 기다렸는데 바르사행 불발! 36살 회춘한 페리시치, 결국 PSV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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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바르셀로나 이적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반 페리치시(36)가 PSV 에인트호번에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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