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신문, 손흥민 영입에 "오타니도, 돈치치도 아니지만, LA에 새 문화 심을 상징적인 인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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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08/202508071213779612_68941b58817a5.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은 오타니도, 돈치치도 아니지만, LA에 새로운 문화를 심을 상징적인 인물이다." 'LA타임즈'는 손흥민(33, LAFC)의 LA 입성을 이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이제 LAFC는 단순한 축구팀이 아니다. 손흥민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LA FC는 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을 MLS 역대 최고 이적료(2,600만 달러, 약 370억 원)에 영입한 가운데, 현지 언론은 "이제 LA FC는 더 이상 카를로스 벨라의 팀이 아니다. 손흥민의 팀이 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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