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프로필에서 소속팀 삭제 …시몬스, 결국 첼시로 이적? "1,107억 원 수준의 계약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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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기자=사비 시몬스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라이프치히를 삭제했다. 이와 동시에 첼시와의 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시몬스와의 6,000만 파운드(약 1,107억 원) 규모의 계약에 근접했다. 곧 라이프치히에 공식 제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시몬스는 네덜란드 국적의 2003년생 공격형 미드필더다.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 시스템과 파리 생제르맹(PSG) 유소년 팀을 거치며 성장했고, PSG에서 2020-21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폭발하기 시작한 건 PSV 에인트호번에 입단한 이후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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