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살라처럼 재계약 가능해" 손흥민, 토트넘 대반전 잔류↑… 10+n년 동행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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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이 잔류를 넘어 재계약까지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올여름 손흥민의 거취 여부가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후 무려 10년간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부터는 주장까지 역임했다. 자신 만의 리더십으로 토트넘에 메이저 트로피까지 안겼다. 토트넘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하며 17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우승의 낭만만으로 손흥민의 부진을 덮을 수 없었다. 2024-25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0경기 7골 9도움에 그쳤다. 잦은 부상까지 시달리며 점차 전성기의 날카로움을 잃는 모습이었다. 결국 올여름 손흥민의 방출을 주장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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