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STAR] 조규성 유로파리그 데뷔골! 시즌 6호 골 폭발…오현규 앞 존재감 폭발→1-0 승리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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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조규성이 시즌 6호 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12일 2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헹크에 1-0 승리를 거뒀다. 미트윌란은 승점 15를 획득해 1위에 올라있다.
조규성이 이한범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조규성은 K리그1 득점왕을 획득하고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0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재활 중 감염이 발생해 오랜 시간 쉬었다. 선발, 교체를 오가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리그와 UEL 병행을 했는데 짧은 출전시간 속에서도 득점을 터트리면서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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