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STAR] '6호 골' 조규성만큼 빛난 '철벽' 이한범…오현규 통제하며 미트윌란 승리 기여, 핵심 입지 굳혀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한범은 골을 넣은 조규성만큼이나 훌륭한 활약을 했다.
미트윌란은 12일 2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헹크에 1-0 승리를 거뒀다. 미트윌란은 승점 15를 획득해 2위에 올라있다. 1위 리옹과 승점은 동률이다. 16강 자동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이 전반 17분에 터트린 골을 지켜내면서 1-0으로 이겼다. 조규성은 UEL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6호 골에 성공했다. 스포트라이트가 조규성에게 향했는데, 이한범 활약도 뛰어났다. 이한범은 선발 출전해 헹크 스트라이커 오현규를 막아냈다.
- 이전글英BBC "본머스 세메뇨,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 영입 경쟁 중" 25.12.12
- 다음글'형 내 앞에서 울었잖아…왜 번호 바꿨어?' NO연락에 서운해 하던 SON에 19세 그레이의 항변 25.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UEL STAR]](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12/12/675192_783485_5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