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클롭 황태자 03년생 리버풀 MF, 충격 토트넘행 전망…"공식 문의 完, 75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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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하비 엘리엇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이 열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엘리엇을 영입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하나다. 이 재능 있는 미드필더는 플로리안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 이후, 안필드를 떠나는 것에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엘리엇은 유망주 미드필더다. 그는 2018년 당시 15세에 풀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데뷔골 기록을 세우며 축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9년 그의 재능에 주목한 리버풀이 영입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당시 이적료 700만 파운드(약 135억 원)를 투입해 엘리엇에게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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