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클래스! 이태석, 왼발 프리킥으로 시즌 2호 골…오현규·조규성은 나란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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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아우스트리아 빈)이 유럽 무대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반면 대표팀의 두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과 오현규(24·헹크)는 나란히 침묵했다.
이태석은 8일(한국시간) 라반탈 아레나에서 끝난 WAC와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프리킥으로 시즌 2호 골을 터트렸다. 0-2로 뒤진 후반 28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밖에서 왼발로 감아때린 프리킥이 수비 벽 사이로 날아가 골문 오른쪽 아래를 찔렀다. 그러나 팀은 1-2로 져 7승2무7패(승점 23)를 마크해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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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축구]이태석 프리킥으로 시즌 2호 골, 오현규-조규성 침묵](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2/08/13292105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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