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너 그러면 안 되지" 리버풀 선배의 소신 발언…"어떤 기분인지 상상되지만 이건 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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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버풀 출신 마이클 오언이 모하메드 살라의 공개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트리발 풋볼'은 7일(이하 한국시간) "전 리버풀 공격수 마이클 오언이 살라를 겨냥했다. 살라는 이번 시즌 자신이 대우받은 방식에 대해 아르네 슬롯 감독과 구단 수뇌부를 비판한 뒤 리버풀 커뮤니티를 충격에 빠뜨렸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살라의 입지가 좋지 않다. 시즌 초반부터 경기력이 떨어진 모습으로 비판받더니 3경기 연속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있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끝내 출전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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