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벨링엄 환상 데뷔골 도르트문트, 난타전 끝에 4-3 짜릿승…3차전서 울산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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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독일 도르트문트가 난타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도르트문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신시내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와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1승1무(승점 4)로 조 2위에 올랐다. 마멜로디는 1승1패(승점 3)로 조 3위에 위치했다. 같은 조 선두 플루미넨시(브라질·1승1무·승점 4)와 함께 16강 경쟁을 벌인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는 2전 전패(승점 0)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울산은 이날 플루미넨시에 2-4 역전패를 당했다. 도르트문트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울산이다. 오는 26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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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브 벨링엄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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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브 벨링엄의 골 장면(오른쪽). /AFPBBNews=뉴스1 |
도르트문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신시내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와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1승1무(승점 4)로 조 2위에 올랐다. 마멜로디는 1승1패(승점 3)로 조 3위에 위치했다. 같은 조 선두 플루미넨시(브라질·1승1무·승점 4)와 함께 16강 경쟁을 벌인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는 2전 전패(승점 0)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울산은 이날 플루미넨시에 2-4 역전패를 당했다. 도르트문트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울산이다. 오는 26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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