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 클럽월드컵은 쏠쏠한 이적자금 확보처…이길수록 전력보강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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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은 쏠쏠한 이적자금 확보처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전력보강이 절실한 터라 클럽월드컵에서 최대한 많은 상금을 타내야 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클럽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벌써 4310만 유로(약 69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정상 프리시즌 투어를 클럽월드컵으로 대체한 셈이지만 수익은 훨씬 크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가 미국 투어에서 3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거둔 수익은 1324만 유로(약 212억 원)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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