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거절하고 아스널행 요케레스, 경기 시작 앞두고 팬들에게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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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 팬들에게 인사했다.
아스널은 2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링에 위치한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직전 경기인 AC밀란전에 이어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양 팀 통틀어 5골이 나온 말 그대로 '골잔치'였다. 선제골의 몫은 뉴캐슬이었다. 전반 6분 토날리의 크로스를 엘랑가가 받아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33분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35분 상대 자책골이 나오며, 전반전은 아스널이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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