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어쩌나… 최대 1,169억 제안→"브렌트포드가 거절, 선불로 내야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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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원하지만, 브렌트포드가 예상보다 높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맨유가 음뵈모에 대해 최대 6,250만 파운드(약 1,169억 원)에 달하는 개선된 제안을 브렌트포드에 내밀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음뵈모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 공격 자원이다. 트루아에서 성장해 2017-18시즌 데뷔했다. 2018-19시즌엔 40경기 11골 4도움을 몰아치며 주축 선수로 올라섰다. 그의 재능에 브렌트포드가 주목했고, 2019-20시즌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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